독썩차는 차량 내부에서 특유의 크레파스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 (독썩차의 정품 인증?)
원인은 내부에 방음과 진동 차단을 위해 흡음재가 붙어있는데, 과거 독일차들이 이를 만들 때 사용한 왁스, 비튜멘 성분이 들어간 내장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. W205도 독썩차 냄새가 나는데 왜????
제 차량은 내장재가 웬만큼 제거되어서? 일반적으론 냄새가 안 나지만, 히터나 에어컨만 틀면 크레파스 냄새가 납니다.
보통 조수석 발 부분에 위치한 블로워팬이 작동할 때 매트나 그 주변의 냄새를 빨아들여 실내 전체에 냄새를 퍼트립니다. 이런 이유에서 조수석 시트가 오염이 심하거나 냄새가 나면 차량 전체에 냄새가 퍼지게 됩니다.
독썩차의 경우 이 부분에 방음이 잘 되어있어서 에어컨을 틀면 이 냄새가 빨려 들어가 진동을 하게 됩니다. 냄새의 원흉은 갈색 방음재 이미 세월의 풍파를 맞아 손으로 뜯어내면 손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.
뜯어낸 이후 방음재를 추가하면 좋지만 필자는 귀찮아...